신규 브랜드를 키우고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자본과 인력이 굉장히 많이 소모됩니다. 또한 투자가 항상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. 투자한 브랜드가 실패했을 때 기업은 모든 리스크를 감수해야 합니다.
애그리게이터는 '이미 유망한 브랜드 /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'를 인수하는 사업을 의미합니다. 가망 있는 다수의 브랜드를 인수해 매출의 효율을 높이고 규모에 경제를 실현하는 방식입니다. 초기 브랜드 육성에 비해 실패 가능성이 낮으며 마케팅만 잘 한다면 폭발적으로 성공할 가능성도 있습니다.
최근 국내 스타트업도 애그리게이터 산업에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. 기업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직접적 증표, 매출! 매출을 높이기 위한 애그리게이터 전략, 자세히 살펴볼까요?